(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8 이호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홀로서기를 하며 지창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이호원의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했다.
이호원은 인터뷰에서 그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첫 행보로 뮤지컬 ‘모래시계’를 선택한 그는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에 대해 선배 배우들에게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숙한 작품,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가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지는 앨범 컴백에 대한 질문에서 음악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었다.
그는 지난 공백기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SNS 메세지를 보내 음악적 교감을 하였다고 밝히며, 인터뷰 내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쳐 앞으로 그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남겼다.
이젠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이호원은 다음달부터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모래시계’ 이외에도 다가오는 27일 방영되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조정석의 파트너 형사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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