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7년 전 선언했던 혼전순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부선, 가수 강균성, 방송인 조영구,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머리를 자른 이유에 대해 “이 머리로 계속 살다 결혼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균성은 “머리 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분들이 너무 없더라”며 」친구가 여자친구가 없으니 소개팅 해보라길래 여자 분 사진 보고 마음에 들어, 만나서 여쭤봤더니 긴 머리가 싫다고 하셨다”고 소개팅 경험에 대해 밝혔다.
또한 강균성은 자신이 공언했던 혼전순결에 대해 “혼전순결 선언한지 7년 정도 됐다”며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 했다. 사람이니까 넘어지기도 했다는 얘기다. 너무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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