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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윤계상, 감사 인사 전했다…“많이 못 해드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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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범죄도시’ 윤계상이 500만 공약 발표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만공약^^ 즐겁게^^ 행복하게^^ 많이 못해드려 죄송해요ㅜㅜ 다음에 더 잘되면ㅋㅋ더 많이 범죄도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계상 / 윤계상 인스타그램
윤계상 / 윤계상 인스타그램
 
특히 여전히 훈훈한 윤계상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요”, “연기 너무 잘하세요”, “거 어딥네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은 12월 22일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식당에서 영화 ‘범죄도시’ 500만 관객 돌파 공약 실천을 위해 팬들과 식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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