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이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올리비아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22일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소연은 내년 1월 12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올리비아 역으로 캐스팅되어 주인공 올리비아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마법이야기로 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친구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성장해나가는 마법의 모험 이야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올리비아 역을 맡은 라붐의 소연, 레인보우 조현영 외에도 김늘메, 김철무, 김보겸, 박근식 등이 캐스팅되어 무대를 꽉 채워줄 예정이다.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는 만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울 소월아트 홀에서 공연한다. 22일 오전 10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판매가 공지되고, 오후 2시에 오픈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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