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소현이 알렛츠(ALLETS)와 함께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한류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와이트리 컴퍼니에 따르면 김소현은 지난 11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고 수백 명의 현지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지난 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팬미팅으로 그녀를 보고 싶었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모바일 종합미디어 알렛츠(ALLETS)가 독점 취재해 생생한 현장 안팎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6시 최초 공개된 알렛츠의 ‘나만봐’ 프로젝트 김소현 편 티저 영상에서는 대만 팬미팅 무대 위에서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 김소현의 반전 매력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팬들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해 주먹밥을 만들며 요리하는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애장품 선물 등을 준비해 팬들을 생각하는 김소현의 정성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
무엇보다도 팬미팅 말미에는 객석을 꽉 채운 팬들과 한 명, 한 명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진심을 다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한류 스타가 팬미팅에서 모든 관객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사인회를 하는 사례는 이례적이어서 팬들을 향한 김소현의 진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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