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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전직 요정 성유리, 이젠 발레까지…‘요정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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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지 기자) 성유리가 여성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조금씩 나의 몸과 친해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발끝을 세우고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다.
성유리 /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 성유리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손짓에서는 우아함이 느껴져 워조 요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형”, “이야 발레를 ㅎ”, “아름답네요”,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5월 4년간 교제한 프로골퍼 안성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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