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세계는 아직도 충격적인 스캔들로 골머리을 앓는 중.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19’에서는 다양한 스캔들을 다뤘다.
첫 번째는 일본에서 있었던 스텝 세포 사건. 쥐에서 추출한 만능세포로 희귀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줬던 이 스텝 세포 논문 발표는 결국 조작인 것이 드러나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두 번째는 믹 재거의 스캔들. 롤링 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는 안젤리나 졸리, 우마서먼, 칼리 부르니 등에 대한 스캔들로 파격적인 스캔들을 만들어 내곤 했다.
카를라 브루니는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와 연인 관계를 맺으면서 참석하게된 지식인들과의 사교 모임을 시작으로 앙토방 부자 스캔들을 만들어낸다.
마지막으로는 휘트니 휴스톤. 몇 년 전 휘트니 휴스턴은 마약으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됐고 팬들은 남편인 바비 브라운과 결혼하며 그 또한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에 빠지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휘트니 휴스턴의 딸 또한 휘트니 죽음 3년 이후 휘트니와 같은 모습으로 집 목욕실 욕조에 머리가 박힌채 죽음을 맞이한다.
이에 대한 죽음이 남자친구인 닉 고든에 의한 타살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면서 또 한 번 팬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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