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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실제 모델은 국내 중증외상분야의 최고 권위자…‘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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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을 이국종 교수가 집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국종 교수는 국내 중증외상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불리는 의사로 과거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인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이국종 교수는 “석 선장의 이송비 4억 4800만원을 내가 낼 테니 당장 이송해 달라”라고 말해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국종 / 네이버 프로필
이국종 / 네이버 프로필
 
또한, 이국종 교수는 각종 방송과 언론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는 잘 구축되지 않았던 ‘중증외상’ 분야를 널리 알리는 것에 큰 역할을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의 환자를 대하는 마인드는 드라마 ‘골든타임’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한편, 이국종 교수가 수술한 북한군 병사의 2차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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