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정은지가 브라운관 복귀 소감을 전했다.
21일(화)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 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언터처블’의 주역들인 조남국 감독,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가 참석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특히,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정은지는 작품 선정에 대해 “많이 신중했다. 전 작품들도 신중했지만 이번에 검사역이라 더 신중하기도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고, 겁도 많이 나기도 했다. 매번 작품 캐릭터마다 교점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다. 이번 역할은 매력 있는 직업이고 능동적인 캐릭터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고 전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요즘 워낙 인터넷이 잘 되어 있어서 유튜브나, 법정 드라마, 영화 같은 것도 많이 나와서 그런 영상들도 참고하면서 캐릭터의 대한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더패키지’ 후속으로 24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21일(화)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 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언터처블’의 주역들인 조남국 감독,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가 참석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특히,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정은지는 작품 선정에 대해 “많이 신중했다. 전 작품들도 신중했지만 이번에 검사역이라 더 신중하기도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고, 겁도 많이 나기도 했다. 매번 작품 캐릭터마다 교점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다. 이번 역할은 매력 있는 직업이고 능동적인 캐릭터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고 전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요즘 워낙 인터넷이 잘 되어 있어서 유튜브나, 법정 드라마, 영화 같은 것도 많이 나와서 그런 영상들도 참고하면서 캐릭터의 대한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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