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한화 3세 김동선 ‘또’ 술주정?
21일 JTBC ‘사건반장’은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이 로펌 신입 변호사를 폭행한 사건를 조명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이 신입 변호사 모임에서 막말과 폭행을 서슴치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형 로펌 변호사 친목 모임에 동석한 김동선은 남성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을 서슴치 않았다.
또한 “아버님, 뭐하시냐?”, “허리 똑바로 펴고있어라”, “주주님이라 불러라” 등 폭언 사실도 드러났다.
김동선은 지난 1월 폭행한 논란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같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그는 2010년 호텔 주점에서 여종업원 추행 혐의 및 2017년 1월 강남 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김동선은 “피해자들에 엎드려 사죄, 용서빈다”는 사과문을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접촉해 구체적인 피해 사실과 처벌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이 로펌 신입 변호사를 폭행한 사건를 조명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이 신입 변호사 모임에서 막말과 폭행을 서슴치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형 로펌 변호사 친목 모임에 동석한 김동선은 남성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을 서슴치 않았다.
또한 “아버님, 뭐하시냐?”, “허리 똑바로 펴고있어라”, “주주님이라 불러라” 등 폭언 사실도 드러났다.
김동선은 지난 1월 폭행한 논란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같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그는 2010년 호텔 주점에서 여종업원 추행 혐의 및 2017년 1월 강남 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김동선은 “피해자들에 엎드려 사죄, 용서빈다”는 사과문을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접촉해 구체적인 피해 사실과 처벌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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