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2017년 최고의 코믹버스터 ‘부라더’가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마동석의 파란 트레이닝복은 사실 맞춤복이다!?
‘부라더’에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 화제의 파란 트레이닝복 의상은 사실 마동석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극 중 동생 ‘주봉’의 옷으로 설정된 이 트레이닝복은 엄청난 근육과 덩치로 일반 기성복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마동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오리 확대범’이라는 별명과 함께 ‘마동석 파란 돼지설’을 탄생시키며 영화 속 웃음의 킬링 포인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 사투리는 하나도 모르던 송상은, 안동 종갓집 며느리로 완벽 변신
‘부라더’의 감초이자 신스틸러로 떠오른 ‘미봉 처’는 유서 깊은 안동의 종갓집 며느리이다.
맛깔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는 인물이지만 실제로 배우 송상은은 영화를 촬영하기 전까지는 사투리를 하나도 쓰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치열했던 오디션에서 ‘미봉 처’를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단 두 시간만에 ‘부라더’에 캐스팅 되어 영화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송상은은 “사투리도 처음 써보고,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촬영이었는데 감독님과 함께한 배우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사랑 받는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 마동석의 파란 트레이닝복은 사실 맞춤복이다!?
‘부라더’에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 화제의 파란 트레이닝복 의상은 사실 마동석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극 중 동생 ‘주봉’의 옷으로 설정된 이 트레이닝복은 엄청난 근육과 덩치로 일반 기성복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마동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오리 확대범’이라는 별명과 함께 ‘마동석 파란 돼지설’을 탄생시키며 영화 속 웃음의 킬링 포인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 사투리는 하나도 모르던 송상은, 안동 종갓집 며느리로 완벽 변신
‘부라더’의 감초이자 신스틸러로 떠오른 ‘미봉 처’는 유서 깊은 안동의 종갓집 며느리이다.
맛깔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는 인물이지만 실제로 배우 송상은은 영화를 촬영하기 전까지는 사투리를 하나도 쓰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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