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에일리, 2017 미국 콘서트 전석 매진됐다.
21일 YM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양일간 개최하는 에일리의 단독 콘서트 좌석이 전석 매진 됐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휴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이번 미국 공연에는, 어린 아이부터 연세 많은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에일리의 무대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는 전체 1300석을 이틀 연속 매진시켰다.
특히 현지에 거주 중인 교민 및 한인은 물론 전체 관객 중 절반에 가까운 타 인종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등 에일리는 글로벌 디바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헤븐(Heaven)’ 등 본인의 대표곡들을 비롯, 다양한 곡으로 셋리스트로 구성해 알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현지 팬들도 콘서트 내내 열광적인 환호로 화답했다”며 “에일리 역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기뻐하며 더 멋진 공연과 앨범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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