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마동석이 내년에도 흥행 반열 기차에 올라탔다.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에서 각각 괴물 형사 마석도 역과 철부지 석봉이 형, 두 얼굴로 분해 8백 만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범죄도시’에선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로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부라더’에서는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으로 분해 코믹적인 연기를 보여줘 영화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 그가 2018년, 줄줄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유영, 김영광과 함께한 ‘원더풀 고스트’, 김새론과 함께한 ‘곰탱이(가제)’, 권율, 한예리와 함께 ‘챔피언’ 개봉이 2018년으로 예고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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