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싱글즈 12월호 표지 장식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싱글즈 12월호 표지 장식했다.

21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정규 2집 앨범 ‘퍼펙트 벨벳’ 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5인 5색 빛나는 홀리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레드벨벳은 깜찍한 소녀의 모습에서 벗어나 사이하이 부츠, 페플럼 벨트 등 트렌디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4년차 걸그룹,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한 레드벨벳은 데뷔곡 ‘HAPPINESS’를 시작으로 ‘빨간 맛’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이 있다.

그들은 통통 튀는 발랄한 컨셉의 ‘레드’와 고혹적이고 부드러운 ‘벨벳’을 오가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정규 2집 앨범 ‘퍼펙트 벨벳’은 발랄한 모습의 ‘빨간 맛’과는 다른 레드벨벳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티저 공개만으로 많은 화제가 된 타이틀곡 ‘PEEK-A-BOO’는 레드벨벳의 성숙한 모습과 함께 미스터리하고 비밀스러운 매력을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스스로 즐겨야 한다’는 마인드컨트롤하며 녹음 한 웬디는 “부담을 내려 놓았을 때 결과가 더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촬영까지 바쁘게 지내고 있는 아이린은 “팀을 다독이는 것은 맏언니인 내가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전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조이와 최대한 많은 매력을 보이는게 목표라고 밝힌 슬기.

기타를 배워 작사와 작곡까지 해보고 싶다는 예리까지 다섯 소녀의 당당한 행보가 기대된다.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화보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1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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