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7 AMAs’ 단체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개최된 ‘2017 American Music Awards’(이하 ‘2017 AMAs’)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 직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의방탄] 171119 AMAs 오늘의 방탄소년단 :-) 아미 여러분 덕에 경험하게 된 너무나도 특별한! 색다른! 스펙타클한 시상식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7 AMAs’ 레드카펫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기실에서 다과를 즐기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된다”, “클래스가 다르네”, “미국 시상식에서 한국어 라이브라니 소름돋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017 AMAs’ 무대 이후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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