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과 우효광이 신승훈에게 노래를 평가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녹음에 앞서 추자현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불렀다.
이를 듣고 신성훈은 “발성이 안정됐고 목소리가 청아하다”며 “기교는 없지만 음이 높다”고 무한칭찬했다.
이어 우효광은 신승훈의 ‘I velive’를 불렀다. 높은 음의 노래에 우효광은 망설였지만 수준급 노래실력을 발휘했다.
이를 들은 신승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극찬했다. VCR을 보던 게스트들도 우효광의 노래실력을 보고 감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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