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에서 정상훈이 어청도에 도착했다.
20일 올리브 TV, tvN에서 방송된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오광록이 고기잡이 배를 탔고 김희선과 정용화가 고구마 캐기를 했다.
섬총사 멤버들은 일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서 모였고 중국집에서 배달음식을 시키기로 했다.
마침 어청도에 도착한 달타냥 정상훈은 섬총사 멤버들의 몰래카메라로 배달원으로 변장하여 만나러 가기로 했다.
중국음식을 기다리던 정용화는 “아마 배달하는 사람이 정상훈일 거다”라고 추리를 했고 “정상훈이 배달원으로 오면 아느 척을 하지 말자”라고 약속했다.
이윽고 정말 정상훈이 배달원으로 변장하고 도착했고 섬총사 멤버들은 정상훈을 모른척하는 연기를 펼쳤고 역으로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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