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사건반장’에서 잔인한 50대 남편을 조명했다.
20일 JTBC ‘사건반장’은 사실혼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편 형량이 10년에서 12년으로 늘어난 사건에 대해 전했다.
50대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성과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아내가 잠든 사이 휴대전화를 몰래 확인한 남편은 문자 내용을 보고 사실혼 아내를 마구 폭행했다.
그는 “외박 후 늦게 귀가한 아내의 휴대전화를 몰래 보다가 다른 남성과 문자를 주고받은 것을 보고 화가 나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결국 외도 추궁이 폭행으로 이어저 아내는 숨졌다.
이에 재판부는 “남편이 112에 신고한 것은 살인죄에 대해 신고한 것이 아니라 형법상 자수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불륜과 의심이 빚어낸 참극이라는 지적한 것.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일 JTBC ‘사건반장’은 사실혼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편 형량이 10년에서 12년으로 늘어난 사건에 대해 전했다.
50대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성과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아내가 잠든 사이 휴대전화를 몰래 확인한 남편은 문자 내용을 보고 사실혼 아내를 마구 폭행했다.
그는 “외박 후 늦게 귀가한 아내의 휴대전화를 몰래 보다가 다른 남성과 문자를 주고받은 것을 보고 화가 나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결국 외도 추궁이 폭행으로 이어저 아내는 숨졌다.
이에 재판부는 “남편이 112에 신고한 것은 살인죄에 대해 신고한 것이 아니라 형법상 자수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불륜과 의심이 빚어낸 참극이라는 지적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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