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용화가 후배 허니스트를 응원했다.
20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허니스트의 SNS에 ‘편지 읽어주는 남자, 정용화 V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는 행운의 편지를 받은 정용화가 편지를 낭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편지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달달한 감성이 널리 퍼지기를 소망하는 허니스트가 시작했다’는 문구로 시작하는 행운의 편지는 ‘어떤 이는 이 편지를 받았으나 고백을 하지 않았다 / 그는 곧 연애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게 되었다’ 등 재치있는 문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정용화가 받은 행운의 편지는 22일 공개되는 허니스트의 새 싱글 ‘연애하고싶은데요’의 홍보를 위해 시작한 독특한 이벤트다.
정용화는 소속사 후배 허니스트의 신곡 응원을 위해 행운의 편지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허니스트의 신곡 ‘연애하고싶은데요’는 보컬 김철민의 자작곡으로,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설레는 마음을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에 녹여낸 청춘 연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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