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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수장’ 박재범,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개최…‘예매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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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AOMG의 수장 박재범이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CJ E&M은 20일 박재범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 - ALL OF ME(이하 ‘ALL OF ME’)’ 개최 소식을 알렸다.
 
‘ALL OF ME’는 박재범이 선보이는 4년만의 단독 공연이다.
 
박재범은 2012년 단독 콘서트 ‘Jay Park Breed live in Seoul’에 이어 2016년과 2017년 두 해에 걸쳐 AOMG크루들과 함께 국내 및 아시아, 미주에서 개최했던 ‘AOMG Concert 2017-Follow The Movement’까지 전석 매진시켰다. 이어 이번 콘서트 역시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박재범/CJ E&M
박재범/CJ E&M
 
이번 콘서트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총 2회 펼쳐진다. 박재범은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박재범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접한 팬들은 “4년동안 이 공연만 기다렸다”, “진짜 단독 콘서트라니” ,“역대급으로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2018 JAY PARK CONCERT - ALL OF ME’의 티켓은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더불어 공연은 2018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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