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병원선’에서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한 강민혁이 실제로도 연상과의 연애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강민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병원선’은 방영 전부터 나이 차이가 있는 하지원과 강민혁의 호흡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많았다. 이에 대해 그는 “하지원 선배님이 워낙 밝은 에너지와 좋은 기운을 갖고 계시다. 벽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처음 만날때부터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어렵거나 부담이 되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극 중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한 강민혁. 실제로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나본 적이 있을까. 그는 “저는 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동생보다는 형이나 누나들이 많다. 연하는 만나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실제로도 주로 연상과 연애해왔음을 밝혔다. 이어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연애 스타일을 말할 정도로 많이 사겨보지는 않았다”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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