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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blahblah), 22일 ‘참 잘했어요’로 데뷔 출사표…‘제 2의 나인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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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제 2의 나인뮤지스’를 표방하는 신예 걸그룹이 데뷔한다.
 
20일 FAB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신인 걸그룹 ‘블라블라(blah blah)’가 완전체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선언했다.
 
블라블라(blahblah) / FAB Ent
블라블라(blahblah) / FAB Ent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된 블라블라는 연기자 출신 멤버 하정과 효인, 랩퍼 은유리, 무용학도 출신 설화, 지우가 포함되어 음악적인 성숙도 뿐만 아니라 인형 같은 외모와 파워풀한 댄스를 추구하는 팀이다.
 
공개된 첫 단체컷에서 블라블라는 마치 뮤지컬 ‘드림걸스’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매력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블라블라는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이제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며 “여러 방송 활동 및 공연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날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주시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블라블라는 22일 정오 첫 싱글 앨범 ‘참 잘했어요(Good Job)’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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