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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이별 통보받은 여성, 갓난아기를 17층 밖으로 던져 살해…‘죄책감 없어’

트위터로 보내기 토픽 포토 슬라이드 기사최종편집: 2017년11월20일 10시38분    /    김지웅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 
[톱스타뉴스=김지웅 기자] 
이별을 통보받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아기를 17층 밖으로 던져 살해한 사건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파타야(Pattaya)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 네샤누크 노경통(Netchanok Nokyungtong)이 자신의 갓 태어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 / 유튜브 ‘News Edition’
해당 사진 / 유튜브 ‘News Edition’ 토픽 포토 슬라이드

 
네샤누크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갓난 아들을 죽인 것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화요일 자신의 아파트 욕조에서 홀로 아기를 출산한 후 17층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같은 아파트 4층에 사는 이웃은 “새벽 다섯시쯤 갑자기 큰 소리가 나며 뭔가 위에서 떨어졌다. 나가 확인했더니 탯줄이 붙은 갓난아기가 비닐에 싸여 죽어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네샤누크는 불륜 관계 중이던 남자친구가 임신 소식을 알고 한국으로 돌아가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그의 남자친구는 한국 국적이며, 네샤누크가 임신 사실을 전하자 낙태를 종용한 뒤 귀국했다고 한다.
 
네샤누크는 남자친구가 떠난 후 아이를 키울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아기를 죽였다고 주장했으나 사건을 조사한 아피카이 케페펫(Apichai Khemphet) 경찰관은 네샤누크가 자신이 저지른 일에 어떤 죄책감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네샤누크를 아동 살해 혐의로 기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시태그  #해외토픽
기사최종편집: 2017년11월20일 10시38분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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