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사랑꾼’ 윤후가 로맨틱한 모래사장 이벤트를 벌였다.
1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외사친 해나의 가족과 함께 생애 첫 서핑 도전에 나선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나 아빠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서핑 도전에 결국 실패한 후는 물 속에서 나오자마자 해나에게 “잠깐 기다려보라”며 모래 위에 뭔가 적기 시작했다.
오동통한 손을 열심히 움직이던 후는 “이거 배경화면... 비록 예쁘진 않지만”이라며 모래사장 위에 크게 적은 해나의 이름을 공개했다.
후는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라며 이미 적은 글씨 위에 섬세한 터치까지 추가한 뒤, 해나를 불렀다.
“읽어보라”는 후의 말에 해나는 흘끗 글씨를 쳐다본 뒤 “우리 구멍파자”며 새로운 놀이를 시작했다.
전혀 관심 없는 해나의 태도에 크게 당황한 후는 “내가 해나라고 썼어”라며 다시 말했지만 해나는 관심을 갖지 않았고, 후는 서핑에 이어 이벤트마저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나의 외사친’은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외사친 해나의 가족과 함께 생애 첫 서핑 도전에 나선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나 아빠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서핑 도전에 결국 실패한 후는 물 속에서 나오자마자 해나에게 “잠깐 기다려보라”며 모래 위에 뭔가 적기 시작했다.
오동통한 손을 열심히 움직이던 후는 “이거 배경화면... 비록 예쁘진 않지만”이라며 모래사장 위에 크게 적은 해나의 이름을 공개했다.
후는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라며 이미 적은 글씨 위에 섬세한 터치까지 추가한 뒤, 해나를 불렀다.
“읽어보라”는 후의 말에 해나는 흘끗 글씨를 쳐다본 뒤 “우리 구멍파자”며 새로운 놀이를 시작했다.
전혀 관심 없는 해나의 태도에 크게 당황한 후는 “내가 해나라고 썼어”라며 다시 말했지만 해나는 관심을 갖지 않았고, 후는 서핑에 이어 이벤트마저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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