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이 최수영에게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정태양(온주완 분)이 이루리(최수영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양을 만나러 가던 이루리는 레스토랑에 탈영병이 침범했다는 말에 레스토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는 정태양이 준비한 이벤트였다. 탈영병과 직원들은 함께 춤을 추며 이루리를 어딘가로 데리고 갔다.
이어 정태양이 나왔고, 정태양은 “ 돌아보니 넌 항상 날 웃게 했는데 난 그러지 못했다. 앞으론 절대 외롭게 하지 않겠다. 네 손 잡고 죽는 그날까지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게”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루리는 “저도 미안해요. 팀장님 믿지 못한거. 이젠 앞으로 어떤 바람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게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태양은 무릎을 꿇고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프로포즈 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정태양(온주완 분)이 이루리(최수영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양을 만나러 가던 이루리는 레스토랑에 탈영병이 침범했다는 말에 레스토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는 정태양이 준비한 이벤트였다. 탈영병과 직원들은 함께 춤을 추며 이루리를 어딘가로 데리고 갔다.
이어 정태양이 나왔고, 정태양은 “ 돌아보니 넌 항상 날 웃게 했는데 난 그러지 못했다. 앞으론 절대 외롭게 하지 않겠다. 네 손 잡고 죽는 그날까지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게”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루리는 “저도 미안해요. 팀장님 믿지 못한거. 이젠 앞으로 어떤 바람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게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태양은 무릎을 꿇고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프로포즈 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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