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붐이 토니안을 위해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붐이 토니안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토니와 정장을 입고 파주에 한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영문을 모르는 토니에게 붐은 트럭을 보여주며 “고준희씨가 여기서 드라마 촬영을 한다. 고준희를 위한 일일 편의점을 차렸다”라며 서프라이즈를 공개했다.
이는 토니안이 이상형으로 꼽은 고준희와 직접 만나게 해주려는 이벤트였던 것.
뜻밖의 이벤트에 토니안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이런 걸 왜 니 맘대로 하냐”며 타박했지만, 붐은 아랑곳하지 않고 뻔뻔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붐이 토니안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토니와 정장을 입고 파주에 한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영문을 모르는 토니에게 붐은 트럭을 보여주며 “고준희씨가 여기서 드라마 촬영을 한다. 고준희를 위한 일일 편의점을 차렸다”라며 서프라이즈를 공개했다.
이는 토니안이 이상형으로 꼽은 고준희와 직접 만나게 해주려는 이벤트였던 것.
뜻밖의 이벤트에 토니안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이런 걸 왜 니 맘대로 하냐”며 타박했지만, 붐은 아랑곳하지 않고 뻔뻔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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