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나의 외사친’ 윤민수가 윤후의 통통한 얼굴을 디스(?)했다.
1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한국에 있는 아빠 윤민수와 첫 영상통화를 하는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후는 윤민수에게 “나 보여?”라고 물었고, 윤민수는 “어, 찐빵이 보여. 너 거기 음식이 잘 맞나보다”라며 후를 짖궃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후는 윤민수의 놀림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빠, 근데 친구랑 있다. 여기 삼촌 이모가 아빠 궁금하다 그래서 내가 아빠 노래하는 것 보여줬다”라며 그간 있었던 일을 조잘조잘 전달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는 곧이어 “알겠어 끊어”라며 아빠와의 통화를 급 종료하려는 수상쩍은 태도로 윤민수의 서운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JTBC ‘나의 외사친’은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한국에 있는 아빠 윤민수와 첫 영상통화를 하는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후는 윤민수에게 “나 보여?”라고 물었고, 윤민수는 “어, 찐빵이 보여. 너 거기 음식이 잘 맞나보다”라며 후를 짖궃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후는 윤민수의 놀림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빠, 근데 친구랑 있다. 여기 삼촌 이모가 아빠 궁금하다 그래서 내가 아빠 노래하는 것 보여줬다”라며 그간 있었던 일을 조잘조잘 전달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는 곧이어 “알겠어 끊어”라며 아빠와의 통화를 급 종료하려는 수상쩍은 태도로 윤민수의 서운함을 자아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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