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드디어 신혜선과 극적 재회…‘궁금증 유발’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태수(천호진)가 서지안(신혜선)을 찾아나섰다.
 
19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는 서태수(천호진)가 서지안(신혜선)을 찾기 위해 서지수(서은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수가 일하는 곳에 서태수가 찾아와 서지안의 소식을 물었다. 그러자 지수는 지안 걱정만 하는 태수에게 “내가 지안이랑 무슨 얘기했는지 아빠가 알아서 뭐하게”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반면 노명희(나영희)는 지수의 모든것을 맘에 들지 않아한다.  그런 노명희에게 최재성(전노민)은 현실을 받아드리라고 한다.
 
이어 최도경(박시후)는 서지수 환영파티를 준비한다. 변신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서지수 모습에 최도경은 서지안의 예전 모습을 회상한다. 마냥 해맑은 서지수 모습에 가족들은 당황해 하는 반면 최재성은 그런 모습을 보며 귀여워한다.
     
또한 최태수는 안좋은 몸을 이끌고 서지안 사진을 들고 다니며 계속해서 서지안을 찾아 헤맨다.
 
삶의 의욕을 잃은 듯 살아가는 서지안이 걱정되는 선우혁(이태환)은  “그게 죽은사람이지 살고싶어서 죽은척 하는 사람”이라 말한다.
 
선우혁의 말에 서지안은 서울로 올라갈 맘을 먹는다.
 
이어 최도경은 서지안의 휴대폰 위치추적 결과 마지막 위치가 인천인것을 확인하고 바로 인천으로 출발한다.
 

 
먼저 출발한 서지안과 선우혁과 엇갈릴 뻔한 최도경은 마침내 앞에 가고 있는 그들을 발견하고 차를 멈춰 극적으로 재회한다.
 
과연 오늘 만나게 된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