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기안84의 훈남 후배 충재의 만남 2탄이 드디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기안84, 충재는 박나래의 집에 초대돼 루프탑에서 식사를 했다.
과거 박나래와 충재의 만남은 큰 화제를 모았으나 오랜 mbc의 파업끝에 드디어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 것.
이날 기안84는 박나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충재에게 나래가 어떻냐고 물어봤다.
충재는 “좋으신 분인 것 같다 나이스하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기안 84는 나래가 “너무 외로워 한다”고 말해 주위의 야유를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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