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지아틱스(AZIATIX), 한국 ‘뉴스위크’ 커버장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글로벌그룹 아지아틱스가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의 한국판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4일 발행된 뉴스위크지에는 "한국 힙합 세계를 합하다"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커버스토리로 다루며,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를 표지모델로 싣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뉴스위크 미국판과 일본판에서 같은 제목으로 아이돌그룹인 투애니원과 함께 한국 힙합의 대표주자로 꼽혔던 아지아틱스는 한국판 뉴스위크에서는 커버스토리 모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 뉴스위크 한국판 표지

 
한국 판 뉴스위크지는 “K-합(K-hop)은 소울, 힙합, 일렉트로니카, 에스닉 뮤직을 바탕으로 세계의 음악팬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크로스오버 히트를 추구한다. 이는 K-팝보다 훨씬 깊이가 있는 음악 혁명이다.”며 K-합을 평가한 뒤 “K-합은 지금까지의 한국음악과 달리 소울의 성격이 뚜렷하고 R&B의 영향이 강하다. 아지아틱스는 개성이 강한 최첨단 사운드이며 무엇보다 힙합 그 자체다.”고 말한 빌보드지의 롭 슈월츠 도쿄 지국장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아지아틱스와 같은 非아이돌 음악의 글로벌한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신인뮤지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악지가 아닌 유력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지 한-미-일을 모두 섭렵한 아지아틱스는 한국판에서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인 2NE1과의 함께 소개되고 있으면서도 표지를 장식하여 K-합 뮤지션의 ‘선구자적 모델’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아지아틱스 소속사인 에이스타는 “작년이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타진한 한해 였다면, 올해는 진정한 성공을 이뤄내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며 “2012년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더욱 새롭고 멋진 음악들을 들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되어 파이스트 무브먼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글로벌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아지아틱스는 ‘K-hop(코리안 힙합)’으로 한류를 이끌어갈 새로운 차세대 뮤지션으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