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올해 16살, 사무엘이 가요계 접수에 나섰다.
사무엘은 1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그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앨범을 공개했다.
사무엘의 컴백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3개월 만에 컴백했기 때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 8월, 데뷔 앨범 ‘식스틴(SIXTEEN)’으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이번 타이틀곡 ‘캔디(Candy)’는 1990년 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이현도의 토크박스 참여가 이목을 끈다.
그 외에도 총 10트랙, ‘네버 렛 유 다운(Never Let U Down)’,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끌려(Crush on you)’, ‘찬란하게’, ‘보석함(Jewel Box)’, ‘가면놀이(Feat. Maboos)’, ‘드림(Dream)’, ‘식스틴(Feat.창모)(REMIX)’ 등 빼곡히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