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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박진영, “집에 가야하는데” 배 위에서 잠든 고양이 때문에 꼼짝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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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JYP의 수장 박진영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박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샴고양이 #Siamesecat 집에 가야하는데 어떡하지... Gotta go home b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진영 / 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 / 박진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은 자신의 배 위에 올라와서 잠들어 있는 샴 고양이를 만져주고 있다.
 
특히 그의 소탈하고 귀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ㅋㅋㅋㅋ 귀엽ㅋㅋㅋ”, “ㅋㅋㅋ 사랑이 넘치는 눈빛이예요^^”, “ㅠㅠ고양이를 제가 꼭 나중에 선물해드려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JYP에 속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오늘(16일) 3년간 열애를 해왔던 이민호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덩달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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