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이은의 변호사가 노래방에서 발생한 회식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게스트 이은의 변호사와 함께 회식 성폭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의 변호사는 “성폭력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가 노래방이다. 방음이 잘 되어있어 구조를 요청하기 어렵다. 노래방은 모텔과 달리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가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노래방에서 일어난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했다.
이 변호사는 “노래방에서는 볼에 뽀뽀하는 사건이 많다. 여럿이 함께 있을 때라면 마이크에 대고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그만하세요 라고 말하라. 증인을 확보하고 가해를 멈추게 하는 방법이다”라고 소개했다.
“단둘이 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냐”는 김숙의 질문에 이 변호사는 “피해자에게 그냥 가지 그랬냐고 물어보면 상사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변호사는 “둘이 있는 경우 이미 회식이 아니다.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가해자가 우리 썸탔어요 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이어 “성폭력 행위 발생 직후 전화나 문자 등으로 항의해야 한다. 신고 전후에 한 항의는 의심을 받는다. 차라리 그 때 똘끼를 보이는 게 더 쉬움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게스트 이은의 변호사와 함께 회식 성폭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의 변호사는 “성폭력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가 노래방이다. 방음이 잘 되어있어 구조를 요청하기 어렵다. 노래방은 모텔과 달리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가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노래방에서 일어난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했다.
이 변호사는 “노래방에서는 볼에 뽀뽀하는 사건이 많다. 여럿이 함께 있을 때라면 마이크에 대고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그만하세요 라고 말하라. 증인을 확보하고 가해를 멈추게 하는 방법이다”라고 소개했다.
“단둘이 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냐”는 김숙의 질문에 이 변호사는 “피해자에게 그냥 가지 그랬냐고 물어보면 상사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변호사는 “둘이 있는 경우 이미 회식이 아니다.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가해자가 우리 썸탔어요 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이어 “성폭력 행위 발생 직후 전화나 문자 등으로 항의해야 한다. 신고 전후에 한 항의는 의심을 받는다. 차라리 그 때 똘끼를 보이는 게 더 쉬움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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