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 다스(DAS)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오는 것일까.
1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 다스(DAS) 비자금 수습 지시를 직접 했을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뉴스룸’과 인터뷰를 진행한 다스 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형과 주로 얘기하는 편이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주로 듣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어쨌든 이는 다스와 관계가 없다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시 다스 수사 문제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기울였다는 내용.
또한 이 다스 전 관계자는 다스 임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적이 있다는 말도 취재진에게 했다. 이게 2008년 대선 전후.
그리고 2017년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은 다스 중국 공장 네 곳의 대표를 하고 있다. 이 공장들의 매출은 5460억 원에 달한다.
과거 ‘뉴스룸’은 다스 본사 내부회계관리자 자리에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이 앉아 있다고 전한 바도 있다.
만약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면 이시형의 현 위치는 자연히 설명된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 다스(DAS) 비자금 수습 지시를 직접 했을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뉴스룸’과 인터뷰를 진행한 다스 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형과 주로 얘기하는 편이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주로 듣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어쨌든 이는 다스와 관계가 없다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시 다스 수사 문제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기울였다는 내용.
또한 이 다스 전 관계자는 다스 임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적이 있다는 말도 취재진에게 했다. 이게 2008년 대선 전후.
그리고 2017년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은 다스 중국 공장 네 곳의 대표를 하고 있다. 이 공장들의 매출은 5460억 원에 달한다.
과거 ‘뉴스룸’은 다스 본사 내부회계관리자 자리에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이 앉아 있다고 전한 바도 있다.
만약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면 이시형의 현 위치는 자연히 설명된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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