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들에게 가는 길’이 곧 관객들의 곁을 찾아간다.
청춘엔터테인먼트는 김은주의 첫 주연작인 ‘아들에게 가는 길’이 30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아들에게 가는 길’은 김은주, 서성광, 아역 배우 이로운이 주연으로 출연 한 작품으로 김은주는 다수의 연극무대와 은하해방전선, 황금시대, 만신 등 다수의 독립장편영화에 얼굴을 비춰온 배우다.
이번 영화 ‘아들에게 가는 길’로 첫 주연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떨어진 시간만큼 굳게 닫힌 아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내걷는 발걸음을 그린 영화 ‘아들에게 가는 길’이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에 메인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아들에게 가는 길’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부모와 ‘코다’(CODA:청각장애인의 정상인 아이) 아들 간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진솔하고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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