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측은 16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시기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5년 3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비주얼 커플로 이름을 날렸다. 그 후 3년만에 들려온 두 사람의 결별 소식. 이를 두고 일각에선 나름대로 두 사람의 결별 시기를 예측하고 있다.
이민호는 두 차례에 걸쳐 당한 교통사고로 지난 5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 근무를 시작했다. 당시 이민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대체복무를 먼저 하고 1년 내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또한 입소 즈음부터는 이민호의 SNS 소통도 뚝 끊겼다. 그의 마지막 근황은 4월 14일로 머물러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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