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종석이 ‘당잠사’ 종영을 앞두고 수지, 정해인과 의리를 과시했다.
이종석은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 정해인과 함께 바다 앞에서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해 이들의 호흡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하 당잠사)’의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 배우다.
이종석이 과시한 팀워크와 더불어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당잠사’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 이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수지 분)과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다른 작품이다.
첫 회부터 스펙타클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당잠사’가 1년여 만에 대장정의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편 영상에서 이상엽이 불안에 떠는 모습과 이종석이 “계장님!”이라고 다급하게 부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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