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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여대생·아줌마’ 넘나드는 러블리 패션 화제…나이 잊은 ‘최강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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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백부부’에서 스무 살 여대생과 서른 여덟 아줌마 마진주 역을 동시에 소화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의 극 중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고백부부’ 10회에서 대학생인 진주(장나라)와 반도(손호준)는 나란히 길을 걷다 우연히 친구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학생을 발견하고 10년 전을 그 날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감정을 내비쳤다. 
 

장나라 / KBS ‘고백부부’
장나라 / KBS ‘고백부부’
 
회상 장면에서 진주(장나라)는 프릴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상큼한 오렌지 니트, 여기에 도트 패턴의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동안 매력을 더욱 배가 시키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나이가 가늠이 안되는 최강 동안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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