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은 코스프레도 여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 원더 우먼, 사이보그, 아쿠아맨, 플래시의 코스프레를 연출한 팀들이 등장해 지난 주말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히어로 완전체가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할로윈 데이를 맞은 지난 주말(28일) 합정과 용산, 이태원에 배트맨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 그리고 원더 우먼까지 완벽한 코스프레 팀이 출현해 축제의 열기를 북돋았다.
 
이들은 영화만큼이나 완벽하고 화려한 팀플레이로 대단한 관심을 모았으며, 이들이 가는 곳마다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모든 캐릭터들은 각자만의 개성을 어필해 환영을 받았고, 시민들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단연 화제의 중심은 원더 우먼이었다. 갤 가돗 못지 않은 미모의 모델이 원더 우먼 코스프레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판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의 미션은 스테판울프로부터 이를 지켜내는 것이다.
 
배트맨/브루스 웨인은 뛰어난 지능과 최첨단 수트와 장비, 그리고 막강한 재력으로 완전체의 리더 역할을 맡는다.
 
원더 우먼/다이애나 프린스는 불사신에 가까운 초인적인 힘, 민첩성 등 최강 전투력을 과시한다. 아쿠아맨/아서 커리는 강한 힘과 수중 호흡, 물을 다스리는 바다의 왕으로서 능력을 발현한다.
 
플래시/배리 앨런은 물리학 법칙을 무시한 초인적인 속도와 더불어 잔망스러운 매력까지 겸했다. 사이보그/빅터 스톤은 천재적인 지능과 반인반기계인 몸의 장점으로 모든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는 테크놀러지의 진화를 보인다.
 
이들 슈퍼히어로들 각각의 파워가 조합된 현란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영상,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은 물론,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췄고 더불어 슈퍼히어로 존재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