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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레드카펫’ 신하균, 소년 같은 피부관리법은?…‘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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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경림의 레드카펫’ 신하균의 피부관리 비법은 막걸리?

15일 ‘박경림의 레드카펫’ 측은 신하균이 막걸리로 피부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영화 ‘7호실’에서 웃픈 CEO, DVD방 사장으로 출연하는 신하균은 이번 영화에서 액션에 도전했다고 밝히며 “연기자들끼리 합을 맞춘 ‘도그(Dog) 액션’ 일명 개싸움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박경림의 레드카펫’ / TV조선
‘박경림의 레드카펫’ / TV조선

박경림이 “합을 맞추지 않으면 다치지 않나요?”라고 묻자 “극중에서 도경수를 등에 업는 장면이 있었는데 허리를 삐끗해서 굉장히 아팠던 적이 있었다”며 함께 출연한 엑소 디오와의 에피소드를 공개 했다.

이날 40대의 나이에도 소년 같은 신하균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도 공개되었다.

주변에서 ‘막걸리 학살자’라고 할 정도로 ‘막걸리 애주가’로 유명한 신하균은 “CF를 찍는다면 맥주VS막걸리?”라는 박경림의 질문에 신하균은 “막걸리!”라고 외쳤다.

이어 “영양가도 있는 술이고 좋아요. 피부에도 좋아요”라고 CF 대사처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화부터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계 소식을 전달하는 TV조선 ‘무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은 17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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