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키비의 남다른 작사 실력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브랜뉴 뮤직에 따르면 이루펀트의 키비가 워너원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Beautiful’의 작사에 전격 참여해 작사가로서 능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워너원의 타이틀곡 ‘Beautiful’의 작곡가 텐조와 이루펀트의 ‘등대’ 작업 등으로 연을 맺게 된 키비는 이후 함께 다양한 음악작업을 해오면서 호흡을 맞췄다.
키비는 이번 가사에서 “워너원 컴백의 의미를 살려 간절한 그리움의 정서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그리운 대상을 향해 돌아와달라 호소하는 한편, 그 모습이 성숙해지길 갈망하는 감정을 가사에 담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키비는 워너원의 멤버 박우진과 이대휘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직접 랩을 가르쳐 온 랩 선생님으로 알려져 이번 타이틀곡 ‘Beautiful’의 녹음 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수월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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