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 손편지로 전했던 팀 탈퇴 의사…거세게 다가왔던 “이기적이다”는 비판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라붐의 멤버 율희의 팀 탈퇴 소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라붐 소속사 측은 최근 “멤버 율희가 팀을 탈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율희 또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어렵사리 쓴 손편지를 게재했다.
 
당시 율희의 편지 속에는 “라떼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라붐의 율희로서 인사드리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고 탈퇴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율희의 탈퇴 소식에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원하던 꿈도 아니었는데 왜 가수했냐” “연애 못하게 하고 악플 받고 그러는 거에 환멸 느꼈겠지. 같이 고생한 동료들 생각 못 하고” 등 쓴 소리를 보냈다.
 
라붐 탈퇴를 공식화 한 율희. 그는 연예계에 뜻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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