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씨엘이 tvN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 출연서 눈물을 보였다.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 1% 톱 뮤지션들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비밀에 감춰져 왔던 백스테이지의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는 한편, 화려한 무대 위의 톱 뮤지션과는 대조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이중생활’ 2차 티저 영상(태양편 : http://tv.naver.com/v/2271318 / 씨엘편: http://tv.naver.com/v/2271321 / 오혁편 : http://tv.naver.com/v/2271335 )에서는 씨엘이 속내를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무대 위 ‘걸크러쉬’ 면모를 선보여왔던 씨엘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어떤 속내를 드러낼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영상에서 씨엘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면서 “받아, 받으라고”라며 혼잣말을 하며 ‘외로움이 많아 집착을 조금 하는’ 성격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어 가수 씨엘이 아닌 ‘때론 눈물도 보이는 마음 여린 여자 이채린’으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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