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태임의 ‘비행소녀’ 출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태임은 13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이하 비혼소녀)’에 출연해 집순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이태임은 집에서 운동에서부터 여가생활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큰 집은 이태임에겐 사치. 그의 집은 13평 남짓한 원룸이다.
이태임은 지난 2년 동안의 공백기 동안 은행 빚을 갚기 위해 당시 집을 팔고 평택에 있는 아버지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일을 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어 서울에 작은 집을 얻게 됐다고 ‘비행소녀’에서 그 배경에 대해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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