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주원과 보아가 공개 열애 1년 여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한 매체가 주원과 보아의 결별설을 제기한 가운데 양 측 소속사 측도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공식 인정했다.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주원. 보아는 꽃신을 신지 못 했다.
두 사람의 이별이 더욱 갑작스러운 것은 보아가 불과 하루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기 때문.
당시 보아는 이번주 일요일 자신이 출연할 예정인 ‘밤도깨비’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먹방을 기대해~ ㅎㅎ 푸드파이터 #밤도깨비 #보깨비”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영상 속 보아의 먹방은 식욕을 자극하고 있어 팬들은 “여전히 잘 먹네”라는 애정어린 반응을 더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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