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나라가 ‘고백부부’ 종영 인사를 미리 전했다.
지난 12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 여행을 떠나다. 노래처럼 그 어떤 마법보다도 신비롭던. 여행을 끝낼 준비. 떠나보낼 마음들과도 안녕~ 하고 인사 할 준비. 잘 하고 있을게요.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에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돌이 인형을 향해 뽀뽀 중인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과 함께 덧붙여진 장나라의 멘트가 ‘고백부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이별이라니 아쉽네요”, “드라마 찍느라 수고했어요”, “연기인생에서 의미있는 배우가 되어주세요. 지금처럼”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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