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특별출연한다.
지난 7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이 21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특별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극중 손나은은 철부지 아들인 정수 역을 맡은 최민호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tvN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의 부인이 어느 날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손나은은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손나은을 비롯해 원미경, 유동근, 김영옥, 최지우, 최민호, 유재명, 염혜란, 김태우, 이희준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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