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구구단의 미나가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샐리, 미나, 혜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나는 최근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극중 한예슬의 아역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그는 “한예슬 선배님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 현재 감사히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 겨울에는 tvN ‘직립보행의 역사’에서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연기에 도전했던 멤버로는 세정이 있었다. 그는 ‘학교2017’에서 첫 연기에 주연까지 꽤차며 부담감이 컸을 것. 이에 대해 그는 “처음이라 걱정이 됐지만 감독님들 비롯한 모든 스텝들분들이 너무 잘 챙겨주시고 잘 도와주셨다. 합이 잘 맞는다고 다독여주시고,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좋았고 감사했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2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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