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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변혁의 사랑’ 강소라X최시원, 입소문 마케팅으로 영업 “너무 잘팔려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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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과 강소라가 하청공장이 생산한 컵밥을 판매하기 위해 나섰다.
 
11일 tvN 주말드라마‘변혁의 사랑’에서 변혁(최시원)은 계약 해지된 불고기 컵밥을 강수마트에 입점 시키려했다. 
 
tvN ‘변혁의 사랑’방송캡처
tvN ‘변혁의 사랑’방송캡처
 
변혁(최시원)은 여태껏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그것은 자신과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작은 아버지의 허락을 빋는 것.
 
강수푸드는 불고기 컵밥 하청업체와 해지 후에 조셰프와 컵밥과 계약하고 강수마트에 경쟁 상대가 됐다.
 
처음에는 강수푸드의 광고 마케팅으로 위기에 몰렸지만 기섭(서현철)의 입소문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하청공장의 불고기 컵밥이 생각보다 더 잘 팔리면서 오히려 제훈(공명)과 강수푸드 사원이 위기에 몰렸고 강수(최재성)은 변혁을 불러서 해고를 선언했다.
 
그때 청와대에서 강수(최재성)에게 전화가 와서 하청업체를 받아줘서 성공한 강수푸드를 칭찬하며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준은 손해배상 청구를 한 조셰프를 찾아가서 협상에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예능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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