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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한지우와 피카츄의 첫 만남을 다시 만나다…‘향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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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지우와 피카츄의 첫 만남을 영화관에서 다시 보자.
 
최근 포켓몬코리아는 12월 개봉을 앞둔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에서 한지우와 피카츄와의 가슴 벅찬 첫 만남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지금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21세기 메가 히트 콘텐츠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가 12월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성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현 203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포켓몬스터’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한지우와 피카츄의 첫 만남부터 관동지방 포켓몬들의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처음’이라는 단어는 늘 설렘이란 감정을 안겨주듯, 이 모든 여정의 시작, 지우와 피카츄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과 첫 모험, 그리고 함께 전설의 포켓몬을 만나자는 약속을 그린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어린 시절 TV를 통해 만났던 한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역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열 살이 된 지우가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한 첫 관문, 피카츄를 만나는 에피소드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포스터 / 포켓몬코리아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포스터 / 포켓몬코리아
 
방영 당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피카츄의 첫 등장은 지금 보아도 여전히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몬스터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까칠한 피카츄와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지우, 티격태격하다 점차 우정을 쌓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내는 것. 이것이 끝이 아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가 성인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는 게 하나 더 있다. 바로 2030 세대들에게 가장 친숙한 관동지방 포켓몬들이 총출동한다는 점이다.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그리고 버터플, 구구, 깨비참 등 어릴 적 우리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아끼던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번 작품은 관객들의 추억을 환기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추억 소환’의 방점을 찍어주는 ‘모험의 시작’ 오프닝 곡이 등장, 보는 이들의 자동 떼창을 유도할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20년 전 어린이였던 어른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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